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문단 편집) === 멋진 신세계 인물 === * '''김준혁'''([[김강우]])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381960173380084(0).png]] 김준혁 (남/41세) 일반지구 서울강남경찰서 강력1팀 형사. 강남서에서 범인 검거율이 가장 높은 베테랑 형사. 정의감 넘치고 욱하는 성질이 있으며 타고난 집념과 뛰어난 감의 소유자. 입도 거칠고, 다정한 면모도 없으나,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를 하는 유능한 경찰이며, 간혹 보이는 츤데레 같은 매력이 있다. 빡빡하고 거칠어진 일반지구에 누구보다 특화된 사람이나, 무슨 사연인지 신분을 속이고, 몰래 스마트지구에 들어갈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갈구해왔다. 그러던 중, 5000일간 범죄가 없었던 스마트지구에서 첫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스마트지구에서는 이를 감추려 하지만, 결국 준혁에게 들통이 나고, 범인을 잡겠다는 명목으로 그토록 그리던 스마트지구에 입성하게 된 준혁은 사건수사보다는 스마트 지구를 건설한 굴지의 대기업, 휴먼비에 집착한다. 과연, 스마트지구에 들어온 그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여담으로 본 작의 주인공인 김우진과 성이 동일하며, 현세계에서 20년 뒤인 스마트 지구에서 41세로, 우진과 태어난 연도도 동일하다. 이헌 작품류의 클리셰인, 알고보니 미래에서 온 자신, 혹은 주변인(우진의 형)일 가능성이 있었고 그 정체는 바로 우진의 형이었던 범균이었다. * '''이호수'''([[이기광]])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381960308632951(0).png]] 이호수 (남/26세) 스마트지구 서울시청 보안과 8급 공무원. 스마트지구의 안정 케어 시스템을 무한 신뢰하는 인물로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단정한 몸가짐과 말투. 규칙적인 생활과 늘 상식을 강조하는 합리적인 사고는 꼭 안드로이드와 같은 모습이다. 안정과 안전을 추구하는 스마트지구에 그야말로 최적화된 인물이다. 스마트지구의 보안을 담당하며 범죄율 0%를 최고의 자랑으로 여기던 중, 자신의 담당구역에서 스마트지구 최초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사건을 해결하러 온 준혁과 한 팀이 돼 사건수사를 하게 되고, 스마트지구를 불신하는 준혁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미운 정을 쌓아가게 된다. 또한 그 과정에서, 알고 싶지 않았던 스마트지구의 숨겨진 진실에 다가가게 되는데... * '''홍진홍'''([[서현철]]) 일반지구 서울강남경찰서 강력1팀 반장. 정년퇴임을 코앞에 둔, 일반지구 강남서에서 잔뼈가 굵은 형사반장. 준혁과는 20년 된 사이로, 때론 친구 같이, 때론 삼촌 같이 그를 보살펴왔다. 준혁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인물 중 하나로, 준혁이 스마트지구에 들어간 뒤, 일반지구에서 준혁의 수사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회장을 만나겠다는 준혁을 걱정하고 이후 우진이 찍힌 사진을 어디서 봤는지 기억을 떠올리다가 박동건 교수 연구실에서 봤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그때 그 그림을 그려놨던 것. * '''이동수'''([[오의식]]) 일반지구에서 신분 위조 등, 잡다한 범죄로 이력이 난 해커. 20년 전, 죽을 뻔한 위기에서 준혁에게 도움을 받은 후, 지긋지긋한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 '''닥터박'''([[김민경(배우)|김민경]]) 신경외과 의사로, 두통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준혁의 주치의다. 오랜 시간동안 준혁을 옆에서 지켜보고, 돌봐왔다. 준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준혁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인물 중 하나. 그 정체는 바로 박민영. * '''오형사'''([[권혁수(배우)|권혁수]]) 일반지구 강남경찰서 강력1팀 신참 형사.준혁과 홍진홍을 돕는 조력자이다. 정년퇴임을 앞둔 홍진홍을 극진히 모시며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홍진홍과 더불어 코믹 콤비. * '''이현석'''([[민성욱]]) 스마트지구를 건설한 굴지의 대기업 휴먼비의 사업을 총괄하는 미래사업부 본부장. 자신감과 여유가 넘치고, 언제나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인물. 하지만 스마트지구로 들어온 준혁을 주시하며, 사사건건 부딪친다. 그리고 그의 정체는 이선배. * '''휴먼비 회장''' 스마트지구를 건설한 인물로, 휴먼비를 이끌고 있는 수장. ‘BETA 프로젝트’ 연구와 관련이 있던 인물 중 하나이며, 모든 사건의 단서를 쥐고 있다. 우진이 회장실에서 찍힌 사진으로 우진이 회장이 아닌가 의심되고 있었다. 그리고 8화에서 밝혀지는 정체는 바로 박동건이었다. * '''윤학주'''([[남명렬]]) 스마트지구 시장. 범죄율 0% 도시 스마트지구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지자 당황한다. 살인사건을 은폐하자는 휴먼비 회장의 제안에 동의하고, 일반지구 형사 준혁을 불러들인다. 이전에 경제부 기자를 했었던 적이 있다. 이후 박장관이 준혁에게 휴먼비 회장이 있을 수도 있는 사업 설명회 참석자 명단의 기억 칩 영상을 주자 그냥 명단을 알려주면 되는 걸 영상을 주는지 의아해 하다 자신이 예전에 취재했던 장소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저장해놓은 자료를 찾다가 거기에 박장관이 참석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박장관이 자신은 장관이 되고 나서 알았다는 말을 했던 터라 그를 불러 추궁하다가 그가 휴먼비 회장이라고 밝히자 충격을 먹고 만다. 그리곤 이현석을 시켜 윤시장의 메모리 칩을 정지시켜버려 쓰러진다. 이후 칩에 있던 기억이 전부 사라졌다는 언급으로 보아 정상적인 활동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 '''신비서'''([[이화겸|유영]]) 휴먼비 본부장인 이현석의 오른팔. 휴먼비에 얽힌 비밀을 알고 있는 이현석의 조력자. * '''김민지''' (최지헌, 아역 : [[고나희]]) 20년 전,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김민지 유괴사건’의 장본인. * '''블루버드''' ([[공승연]]) 해커들 사이에서는 일명 ‘블루버드’로 통하는 미스테리한 인물. 많은 해커들이 수없이 시도했으나,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던 스마트지구 해킹을 유일하게 해낸 전설적인 해커. 그 정체는 바로 정연이었다. 이후 박동건이 윤시장의 메모리칩 삭제를 그녀의 테러행위로 뒤집어 씌어 쫓기게 된다. 박동건이 준혁에게 하는 말을 보면 그녀가 정연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9화 예고에서 너의 기억이 필요하다는 박동건의 말이 있는 걸로 보아 아직까지도 기억을 찾지 못한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